2024.05.14 (화)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3월 15일(화)부터 시민들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본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즐기는 예술 교육’이라는 취지로 △작곡하는 저녁 △사진과 예술의 만남 △춤으로 떠나는 마음산책 △치유의 글쓰기 △연극으로 피어나는 나의 삶 △디지털 드로잉 △매직로드 신화여행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 △독일예술의 황금시대 △폴링 인 첼로 △세계 가곡여행 △러시아 문화예술기행 등 12개의 성인강좌와 △동화책 갤러리...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산업육성 정책자문과 지원기업에 대한 평가 및 기술·경영 자문 등을 위한 위촉 전문가 47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는 진흥원이 디지털 산업을 넘어 전(全) 산업을 아우르는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ICT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을 포함한 전(全) 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 ▲마케팅, ▲창업, ▲수출, ▲투자 등 다양한 산학연관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진흥원 수행사업 관련 각종 평가활동에 참여하여 진흥원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개원 시부터 최신의 다빈치 Xi 시스템을 갖추어 용인시 최초로 로봇수술을 실시했다. 로봇수술 500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두경부외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의 순으로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에 있어 질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이식신우-본인요관문합술을 실시했으며, 고난도의 술기를 필요로...
용인시는 경기도 화성시와 광주시를 잇는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 구간 개통식이 국토교통부와 화성광주고속도로(주) 주관으로 2022년 3월 18일(금) 15:00에 처인구 포고읍 영문리 490-3번지(포곡졸음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당 고속도로는 총연장 31.2㎞에 4차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7642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17년 3월에 시작되어 2022년 3월에 개통된다.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는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기존 도로로 이동할 때보다 시간을 약 32분(65분→3...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생활문화를 매개로 보정역생활문화센터의 생활문화동호회와 용인 시민들을 연결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2 보정역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ON(溫) 1분기 프로그램을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잠정 중단된 생활문화동호회 사회공헌프로그램 생활문화데이를 비대면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용인문화재단 보정역생활문화센터와 생활문화동호회의 주도로 기획되었다. 2022 생활문화...
2022년 3월 7일 용인시는 도로공사로부터 동백 IC 설치 적정성 검증 결과를 통보받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사업비 861억원, B/C 1.02 결과로 국토교통부와 타당성평가 보고서 심의 행정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 동백 IC는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425-2번지 일원에 설치되며 약 1.1km규모로 진입2차로, 진출1차로, 영업소 1개소로 설치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민관협의체 주민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20년 3월에 적정성 보고서 용역 착수를 거쳐 2021년 7...
용인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최찬용 사장과 양희정 노조위원장 등 노사 측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번 노사 상견례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제10대 신임 노조위원장과 노조집행부가 사용자 측과 만나 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하는 노사관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였다. 양 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사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있을 노사협의회, 단체협상에서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일상의 문화가 삶이 되는 용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문화예술 사업들이 연달아 취소되고 연기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용인문화재단은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문화예술 전문가 집단의 역량과 재능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용인의 문화예술 뉴노멀을 준비했다. 특히, 110만 특례시 용인에는 융복합문화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