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실시한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여 고용차별없는 용인시를 만들기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사가 상생하는 일터조성 캠페인과 우리동네 노무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노사가 상생하는 일터조성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차별 없는 용인시를 만들기 ...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10월 17일(토), 용인을 사랑하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과 용인시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신문철) 회원 50여명, 그리고 관내 중학교 3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경안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를 하고 모든 활동 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질서정연하게 계획한 모든 활동을 완수하였다. 많은 용인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고, 하루 ...
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와 경기총괄본부(본부장 김형수)는 10월11일(일), 용인의 정평천 일대에서 왕성하게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외래식물은 약용이나 염료와 같은 어떤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도입하기도 하고, 외국으로부터 인간의 왕래와 항만 등 화물 수출입 등을 통해 비의도적으로 유입되기도 하는데, 왕성한 번식력으로 우리 땅의, 안정된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파괴하고, 하천의 경관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며, 토종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고사시켜 생물 다양성을 파...
용인중앙시장은 용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제3회 Human 김량장축제인 ‘나도 가수다’의 왕중왕전을 기존 10월 30일(금)에서 11월 30일(월)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집합 행사 금지 방침에 따른 조치로, 상황에 따라서는 비대면인 동영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공지하였다. ‘나도가수다’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예선전을 치러, 15팀을 선출하였으며, 왕중왕전의 참가자격은 각 예선전 1등과 우수상 수상자, 예선전체 인가상 ...
용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강명 작가의 신간 ‘책, 이게 뭐라고’ 북 토크가 느티나무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물음표와쉼표’ 주최로 느티나무도서관에서 10월 8일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10명의 용인시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북 토크는 「청년과 함께하는 뉴노멀 시대 ‘읽고 쓰는 삶’」을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책의 한 구절을 동천동에 거주하는 청년 김나영 씨가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
용인시 사회주택을 위한 교육이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0월 7일 한국사회주택협회 채준배 조직국장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는 용인시 유진선 시의원과 명지선 시의원, 성남시 서은경 시의원과 최민경 성남시 사회적경제센터장, 해바라기 의료사협 오영희 이사장, 이윤미 용인시민파워 대표 등 30명의 지역사회 주체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와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용인청춘놀이터협동조합과 열린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
동백 2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는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뜻 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모이지 못하고, 차례를 지내기도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손길도 없고 생활에 어려움 있는 어른 신들을 위하여 오랜 기간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고 노력하여 작으나마 의미 있는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원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다가오는 추운 겨울나기에...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밥 열풍이 불고 있다. 자연스럽게 반찬 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맛있는 반찬 전문점을 알고 있는 것이 주부 9단의 조건인 시대가 되었다. 다행하게도 동백에는 많은 주부들이 믿고, 즐겨 찾는 효재찬방이 있다. 이곳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곳이다. 자극적인 조미료 맛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조리한다. 무엇보다 철저한 청소와 방역으로 위생을 신경 쓰고 있으며, 다양한 조림반찬부터 국, 찌개, 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