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옥경원 대표, 이하 한지연)는 지난달 28~30일 3일간 한지연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베이스 캠프(BASE CAMP)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한지연은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두 후보를 초대해 사회복지현장 실습 등 지역아동센터 현안에 대해 후보자들의 견해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연설에 나선 장순욱 후보는 현장은 운영비와 인건비조차 해결조차 안 된 상황에서 실습문제가 터져 불만들이 넘쳐나고 있다. 적은 인원과 적은 처우에 더욱 고통을 가...
용인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9년도 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사업에 공모하여 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난 11월 22일 평가를 받은 결과 최고의 성적을 올려 A 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도 사업으로 연속진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열악한 버스기사들의 복지상태와 인원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차원에서 용인시노사민정에서는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신청하여 국시비 7000만원을 받아 30명 취업 완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여 버스회...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11월 21일(목)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2019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용노동부경기지청 황종철지청장을 비롯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각기관 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사회적 대 타협의 기틀을 마련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목표로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협력의 기틀을 만드는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였다. 공동선언에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존중...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8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임원진 및 처인구 용인 신원 1차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신원 1차 아파트에서는 경비실 2곳에 노후된 에어컨 신품으로 교체설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간휴게실(수면)추가설치 및 전기판넬 설치, 경비원 계약갱신시 근무자 고용승계 및 처우개선...
11월 7일(목) 오전 10시 용인 중앙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처인구 원도심 청년상인들 30여명은 용인시 의회의 중앙시장 주차장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의미로 청년들의 분노한 마음을 의미하는 성명서를 용인시 의회 앞에서 낭독하고 강력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1일에는 용인 중앙시장 중앙로에서 처인구 원도심 상권 지키기 연합회(이하 연합회), 처인구 원도심 상권지키기 “3만명” 서명 운동 출정식이 개최되기도 했다.(구)경찰서부지 주차 타워 건립과 중앙시장 제 2공영주차장 증설을 위한 토지 매입까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6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임원진 및 수지구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8일 3차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선정을 위해 위원회를 실시하여 ▲처인구 용인 신원 1차 ▲수지구 죽전동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성복동 수지LG빌리지 1차 ▲기흥구 장미마을 삼성래미안 2차 등 총 4개 단지를 “아파트 경비원 ...
가을은 단풍의 계절,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계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울긋불긋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마음이 설렌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곳 용인의 에버랜드 근처 호암미술관과 전통정원 희원을 강추한다.기자가 방문한 10월 말 희원의 단풍은 이미 절정의 멋을 뽐내고 있었다. 연인, 가족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 바쁘다. 앵글이 어디로 향하든 모두가 작품이 되는 곳 희원에서의 하루 동안 추억은 평생 간직할 소중한 기억의 곳...
희망을 품은 교실에 서 있는 나 과감하게 그 알을 깨서 새가 된다. 나는 검은 그림자로 남고 새는 미지의 세계로 탈출 내 품을 떠난 새는 화려한 옷을 입고 드디어 나의 그림자에도 날개가 생겨났다. 현실로 돌아온 내 품 안에 하늘빛 눈물을 머금은 새 한마리 눈을 감으면 언제든 새는 맘껏 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