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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용인특례시 시의원 선거 현시의원 절반교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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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월 지방선거, 용인특례시 시의원 선거 현시의원 절반교체 예상

6월 지방선거 용인특례시 시의원 선거판이 뒤흔들고 있다. 29명의 시의원중 절반이상이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용인시의원선거에 일대 파란이 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각선거구별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고 일부에서는 단수공천이 만들어지는 곳도 있지만 절반이상이 교체될것으로 보이고 있어 각당의 공천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선거구의 이미진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 불출마선언이 뒤따르고 있고 도의원으로 전향을 하는 시의원이 늘고 있다, 전자영, 강웅철, 윤재영의원이 도의원선거로 방향을 틀었으며, 기존의 시의원들도 가번을 받기가 힘들어지면서 나번을 받을 경우 상대당 후보와의 치열한 각축전이 이루어져 유권자의 선택이 따라서 당락이 달라질수 도 있다는 전망이다.


또 일부후보들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서 선거구를 정할수도 있어 ‘깜깜이 선거구’에 광역·기초의원들의 자리 찾기가 분주하다. 지역구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른채 각 당에 공천 신청을 했고, 선거운동에 나서야 할 판이다. 광역의원 정수 조정,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문제를 놓고 여야가 합의를 하지 못해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후보군들의 고민도 심각하다.


용인시의 경우 현재 인구증가는 물론 행정구역 수까지 증가해 의원정수 조정 등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광역의원 의석수는 8석이지만, 선거구 조정이 될 경우 1~2석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29석인 기초의원수도 많게는 4석까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현재 국회에서 논의가 난망하고 있어 그 협상에 따라 후보들의 선택이 달라질수도 있다.


용인시 광역의원의 경우 지난 제10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부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 분위기는 다르다.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 기세가 오르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지난 11일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면서 도전 후보들의 윤곽이 나왔다.


현직 도의원들 8명 중 5명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명은 이번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면서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용인시 제3선거구의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용인제3선거구)이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이 지역구에는 예비후보 등록자가 한 명도 없지만, 용인시의원인 전자영(42) 의원(비례)이 도의원으로 도전한다.


제1선거구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직인 지석환(46) 도의원에 맞서 심정은(47)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용인토박이’인 심 이사는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심 이사는 "새로운 사람이 지역구에 필요하다. 구태를 벗어난 젊고 신선한 정치로 지역 정치판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국민의 힘 쪽에서도 이영희 처인구 장학협의회 부회장,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고문, 박장기 태권도과학연구소 소장등이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경쟁률에서는 용인최고로 만들어져 정치1번지로 불리고 있다, 


제2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엄교섭(56) 도의원에 맞서 같은 당 권오섭(48) 국민기본일자리 포럼용인시본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왕항윤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사무국장, 김영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안용원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객원교수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4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김해곤(67) 효성씨앤디컨설팅 대표이사가 출사표를 던지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남종섭(56) 도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제5선거구에서는 김용찬(56)도의원과 김은주도의원등 더불어민주당 현직도의원2명과 최대환(54) 정춘숙 국회의원 보좌관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민의힘에서는 이경호(43) 용인시학원연합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6선거구에서는 유영호(56) 더불어민주당 현직 도의원에 맞서 국민의힘 강웅철(58) 용인시의원이 체급을 바꿔 도전한다. 또 국민의힘 김선희(60) 6·7대 용인시의원이 나섰다. 


제7선거구에서는 윤재영(63)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도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뛰어든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연실(42) 전 이탄희 국회의원 정책특보가 도의원으로 출마를 한다.


기초의회도 최대 4석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으나 정개특위의 협의가 안되고 있다

현직 시의원 가운데 김기준(62) 용인시의회 의장, 이미진(49) 의원, 정한도(31) 의원, 하연자(52) 의원이 불출마한다. 윤재영, 강웅철 전자영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이건한 의원이 용인시장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이들 의원들이 속한 지역구에서는 각 당 공천까지 누가 ‘대표 선수’가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안희경(49), 이제남(66) 현직 시의원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 당 황미상(53) 용인시처인구장학회 부회장, 송영신(63)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박인철(43) 용인둔전초등학교 운영위원이 도전한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서강진(61) 모현적십자 회장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상수 시의원의 3선도전이 예상되고 윤영종(58) 전 명지대 산업대학원건강산업학과 객원교수가 지난 2018년에 이어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점에서 3인 선거구에서 가번의 후보와 나번의 후보를 누가 받느냐에 따라 선거판이 흔들릴수 있어 현역의원들의 수성이 이루어질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선거구는 현 지역구 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남홍숙(59), 국민의힘 이진규(50) 의원 윤환(64) 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재선을 노리고 있고 박순형(50)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채비를 갖췄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억(63) 용인시체육회 이사와 정인완(62) 중앙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총장, 조선희(59) 용인시새마을회 이사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진석(53) 현 시의원에 맞서 신동선(56)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와 이설아(27)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 힘쪽에서는 김영식(64) 전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이경로(56)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출마하지 않는 라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이은경(55) 의원과 박희정(48) 경기교육정책자문위원, 지영일(54) 공학박사, 신나연(41) 우리들의정서상담센터장. 한성란, 정정숙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이은경의원의 3선도전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3인 선거구로 국힘에서는 국민의힘 김운봉(55) 의원이 재도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숙(67) 시의원이 5선 도전을 예고한 가운데 같은 당 유진선(59) 의원이 재도전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임현수 청년과 오수정등이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5선과 3선에 도전하는 기존시의원들의 수성이냐 반란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직 국민의힘 박만섭(61) 시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바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윤원균(57) 자치행정위원장과 국민의힘 김희영(56), 이창식(54) 시의원이 재도전에 나선다. 현재는 3인 선거구에 3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으나 향후 청년이나 여성이나 직능단체의 대표들이 추가로 공천신청을 할 경우 기존의 시의원들이 나번을 받을수 있어 선거판의 당락은 달라질수 있어 후보들의 고민들이 나오고 있다


사선거구의 경우 현직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장정순(59) 의원과 국민의힘 신민석(49) 의원 외에 뚜렷한 후보군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아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강웅철 시의원이 도의원으로, 이건한 시의원은 용인시장에 출마하면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아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강영웅(42)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출마채비를 마친 상태다.


자선거구의 경우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황재욱(66) 대표의원이 재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청년몫으로 이상욱 지역아동센터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공천결과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은선(47) 경기도당 부위원장(전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선거구도 현직인 국민의힘 유향금(58) 시의원이 재도전하고 장순복 구성동 체육회장, 용인시공무원을 퇴직한 이주현씨가 도전을 시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진, 하연자 시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3인 선거구에 신현녀 용인시정여성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김병민, 김훈등이 경쟁을 하고 있으며 진보당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장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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