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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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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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연찬회 개최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연찬회를 18일,19일 이틀 동안 어린이 안전교육 및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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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연찬회가 18일,19일 이틀 동안 오전에는 어린이 안전교육 오후에는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를 초빙 “ 세상 변화를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것들”이란 주제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여 참석한 80여명의 센터장.생활복지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세상 변화를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진과 책을 소개했고 다가올 미래사회에는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감과 어떤것도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 그리고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열강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과 센터장.생활복지사들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공공성을 가진 사람으로,시장중심사회에서 인간중심사회로, 경쟁사회에서 연대사회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배우는 능력을 잊으면 안된다. 미래사회를 알고 아이들과 준비하며 큰 그림을 그려나가길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 지었다.  



용인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동문 회장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과 동시에 용인시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연찬회를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음식까지 맛있는 대웅연수원에서 가지게 됨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던 종사자들이 바쁜 일정을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여 편안히 쉴 수 있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미럐를 계획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용인시와  함께 수고해준 임원진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에게 행복이 깃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홍애심 부회장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한 강사님을 모시고, 아동들을 올바르게 지도해야하는 교사의 자질. 올바른 가치관,인식 등의 메시지를 포괄적으로 전달 받고, 더불어 코로나 시대를 경함하면서 앞으로 닥칠 여러 변수들에 대처하기 위한 종사자들의 태도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종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재정비하고, 현시대의 이슈를 반영한 강의라 더 공감가고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예나 복지사는 ”코로나19로 센터 업무량도 늘고 도시락까지 아동들 집으로 배달 하다 보니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는데 방대욱 강사님의 교육을 통해 재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업무에 지쳐 있는 복지사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본 업무를 재정비 할 수 있는 이런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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