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 양지면에 새로운 맛집이 생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용인 태성고 앞에서 봉산 짬뽕집을 운영하던 김남두 대표는 최근 양지에 있는 해물탕, 해물찜 전문 “해마루”를 인수해 짧은 기간에 용인의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맛도 있고 푸짐한 해산물에 싱싱함을 더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김남두 대표는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매일매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늘 청결을 유지하며 고객의 입맛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표는 젊은 시절 어려움을 겪어봐서 지금도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는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매월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범 경영인이다.

얼마 전에는 용인카네기 40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바쁜 와중에도 코치까지 역임 하는 등 사회단체에서도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남두 대표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식당운영이 아닌 지역사회 일원으로 동참하며 맛있는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가장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마루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교동로 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락처는 031-322-5811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