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용인 소재  ‘창문형 공기청정기, 유후’ 제조업체인 ㈜엔이알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마음 풍성한 한가위 용인 정(情)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엔이알 김수경대표와 직원들의 작은정성을 모아 기흥장애인복지관에 100만원상당의 뜻깊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8월 (주)엔이알과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공동 연구진행한 혁신제품고도화 과제 결과물 흡배기분리형,인공지능제어 창문형 청정기 유후의 신제품 (Uhoo 2000)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등 복지시설에 시범사업으로 설치되었다.

(주)엔이알이 개발한 유후는 이미 금천구를 비롯한 서울지역의 관공서와 서울지역의 각 학교에 설치가 된 혁신제품으로 서울지역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엔이알 김수경대표는 “엔이알은 ‘좋은 실내공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기복지 실현!’이라는 개발정신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웃음띤 얼굴을 보니 마음이 한결 즐거웠습니다. 명절뿐만 아니고 평소에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봉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 내 후원자님들의 나눔 덕분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