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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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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도, ‘2019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평가’ 최우수기관

○ 도,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평가서 ‘최우수광역자치단체 선정’…대통령 표창 영예
- 단속 사업장 수 가장 많음에도 적발률, 위반율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 이재명 지사, 6일 소통공감의 날 시상 … 우수사례 공유 및 지속적 합동점검 실시 예정

 

경기도가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도,+‘2019년+지자체+환경관리실태평가’+최우수기관+사진.jpg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군의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실태평가는 3개 분야 9개 지표를 중심으로 배출업소를 관리하고 있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시‧군‧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3개 분야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관리‧감독 ▲배출업소 협업관리 등으로 지도 점검율과 위반율, 검사율, 교육‧훈련 및 홍보실적, 환경감시네트워크 등 관리실태 전반에 관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도는 전국 평가대상 사업장 4만7,000여개소의 30%가 넘는 1만4,800여개소의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음에도 높은 검사율과 적발률을 기록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대전광역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김포와 서울 강남, 서울 송파 등 3곳이 환경부 표창을 받았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직원들에게 상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앞으로도 도는 배출업소 지도·점검분야 우수사례를 각 시·군에 공유하는 한편 배출시설 관리가 미흡한 시·군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마련하고,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단속해야 할 사업장이 많음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관계공무원들 모두가 단합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환경은 내손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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