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중앙회와 전국 본부별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비젼 선포식 및 환경세미나” 워크샵이 지난 29일 제천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빈으로는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류재근 회장, (전)용인대학교 관광학과 이돈재 교수, 환경과 사람들 최병환 대표등과 전국의 환경21연대 회원들이 참석해 환경NGO와 함께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환경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석주 부회장은 환경21연대 2023년 비젼 발표에서 미션(Mission), "환경 21연대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와 슬로건, “21세기 푸른 지구 환경21연대와 함께!” 를 발표했으며 2027년까지의 비젼과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전 석좌교수(현 연구교수)이며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전 한국환경기술진흥원 초대 원장, 전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6,7대)을 역임한 류재근 박사가 "대한민국 환경 발전사"라는 주제와 "환경문제의 발단과 환경정책의 발전"이라는 부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전)용인대학교 관광학과 교수이며 환경21연대 연구위원인 이돈재 교수가 "환경운동과 생태관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문기 전남본부장, 구춘방 강원본부장, 홍순호 용인지회장, 이은숙 대외협력단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경기시사투데이 김영두 대표등이 한강유역청장상을 그리고 다수의 회원들이 용인시장상과 환경21연대 회장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은 “저희 환경21연대는 금일 2023 비젼 선포식 및 환경 세미나를 통해 미션과 슬로건 그리고 2027년까지의 비젼과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국회원들간의 상호 신뢰관계를 더욱 돈돈히 하고 환경21연대가 대한민국의 NGO단체를 대표하여 환경분야의 선구자로서 뜻깊은 족적을 남기는 큰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금일 세미나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그리고 중앙회 임원 및 회원들 그리고 제주본부를 비롯하여 전남, 강원등 전국에서 멀리까지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행사준비에 애써준 전용이 수석부회장과 이석주부회장, 이순정 여성위원장, 김영두 홍보단장, 김정임 단장, 이은숙 단장, 유은주 간사를 비롯하여 여러단장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환경21연대는 금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환경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인의 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