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16시30분 용인충청향우회와 명주병원은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 ‘용인충청향우회’은 ‘명주병원’을 건강주치의 지정병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용인충청향우회’ 회원과 회원 가족들의 진료, 수술, 입원, 검진 등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기관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용인충청향우회 회원(가족포함)들의 경우 ‘명주병원’ 진료 시 일정부분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명주병원’은 ‘용인충청향우회’ 회원(가족포함)들에게 진료, 수술, 입원 및 검진등 각종 예약에서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21연대’는 위의 감면 사항을 바탕으로 ‘명주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여 홍보하기로 협약했다.

용인충청향우회 홍권표 회장은 "고향을 떠나 용인에서 함께 살아가며 서로 돕고 보살피며 향우회 모임을 함께 하는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번 MOU 체결로 많은 회원들이 더욱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만복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약식을 준비했다며 이번 MOU 체결로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훈 명주병원 행정처장은 “이번 협약이 용인충청향우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용인충청향우회와 명주병원이 상호 협력하여 서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