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컨택(콜)상담사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은 4월 24일 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컨택(콜)상담사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며, 고객과의 상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원으로서 상담 및 채팅, 문자, 앱,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방식으로 일하게되며 전문기술이 향상되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동백주민센터 앞 성공전략연구소에서 진행되며, 5월 15일 부터 1일 5시간씩 총80시간 진행되며, 고객서비스 전문가과정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후 전자상거래 업체 및 관내기업 고객센터에 취업을 지원하다.
이 교육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적극 추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취업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031-321-6524, ㈜NHNCS 1811-7925]로 문의하길 바라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http://yonginnosa.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접수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처인구 노동복지회관3층)로 방문 또는 이메일(yinsmj9@naver.com)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