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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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동백1동 가정의 달 맞아 이웃에 나눔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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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동백1동 가정의 달 맞아 이웃에 나눔 손길 이어져

기흥구 동백1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5월 3일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에서는 관내 19개 경로당과 자연마을 2곳에 떡, 과일 음료수 등 효도꾸러미를 전달했는데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회 등 단체장들과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이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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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은 부녀회장은 “동백1동에는 다른 동에 비해 유난히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맘때가 되면 늘 마음이 쓰이는데 우리 부녀회원들과 단체장님들이 함께 효도꾸러미를 전달하게되어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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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녀 시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집에서 외로우셨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함께해주신 단체장님들과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오롯이 전달되어 행복한 동백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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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우려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졌다.


5월 3일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본선)에서는 우리집 외식하는날 행사를 갖고,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20가구에 맛있는 떡과 함께 5만원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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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은 가정들이 외식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마음을 모아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숙영 동백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의 모든 경로당에 맛있는 음식꾸러미를 전달하고,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외식 상품권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 귀한 일에 함께해주신 단체장님들과 부녀회원님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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