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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WFC ‘제12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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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WFC ‘제12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우승

동백WFC(회장 장선화)가 ‘제12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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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생활체육 축구축제인 ‘제12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는 지난 7월1일~2일 양일간 충주탄금대축구장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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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체육회와 충청북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동백WFC를 비롯한 11인제 13팀, 7인제 6팀, 여초부 4팀 등 총 23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3개의 종별로 나누어 참가의 폭을 넓혔으며‘ 경기방식은 클럽대항전으로 첫날 각 팀마다 2경기씩 치러 승점이 높은 각조 1,2위가 이튿날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동백WFC(회장 장선화)는 7인제 우승외에도 김동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 서효정 선수가 최다득점상, 정영선 선수가 골키퍼상, 정영운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고, 팀이 모범선수단상을 받는 등 많은 상을 휩쓸며 용인 동백을 전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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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WFC는 2014년 줌마렐라 축구대회 때 창단되어 9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창기에는 지원을 받았지만 현재 지원이 전혀 없이 자생하는 단체로 유지하고 있어 아쉬움을 토로한다. 오랜 기간 해체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데는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회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박환상 단장, 정영운 감독, 노성균 코치 세분의 재능기부와 관심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장선화 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전국의 동호인들과 함께 달리며 화합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동백WF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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