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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송년사 및 2020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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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9 송년사 및 2020 신년사

 

송 년 사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길을 내었고,

더 넓게 더 굳게 다져왔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을 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큰일은 큰 일 대로 작은 일은 작은 일 대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도의 변화가 눈에 보이고,

그렇게 세상이 바뀔 거란 희망이 커졌습니다.


혼자라면 못해냈을 일입니다.

손잡고 함께 해준 벗들이 있었기에

가시밭길 헤쳐 나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함께 해준 벗들에게 고마운 까닭입니다.


우리는 1,360만 도민의 대리인입니다.

우리는 가시밭길 걸어도 도민은 꽃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역할이고 저버릴 수 없는 임무입니다.

그래서 한 발짝 앞에서 생채기 마다 않고 걸어갑니다.


역사는 사필귀정의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잠시 곡절은 있을지언정 결국은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내일 다시 해가 떠오를 걸 알기에 저무는 해를 아쉬워하지 않듯

끝내 공정한 세상에 다다를 것을 믿기에 웃으며 이 길을 갑니다.

앞으로도 그 길 함께 걷는 좋은 길벗이 되어주십시오.


20191231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기다리며

경기도지사 이 재 명



2020. 1. 2.()








 

신 년 사




경기도의 변화
, 꼼꼼하게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민선7기 경기도정이 중반에 접어듭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은 세웠습니다. 이제는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완성도를 높여나갈 때입니다. 올해는 지난 도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도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변화가 한 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도 한 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세심하게 살피고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 작은 변화들을 많이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런 작은 변화들이 쌓여 모두가 체감하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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