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 홍보 및 시민 인식 개선과 생태계 파괴로 인한 지구 재앙을 막기위한 전세계인의 약속인 2050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환경21연대와 공동으로 11월 23일(목)에는 경안천변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 25일(토)에는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캠페인 및 “걷자, 줍자, 으라차차!!”플로깅을 함께 진행하였다.

생태계가 파괴되어 지구온난화가 가속된다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곧 지진, 폭우, 폭설로 이어져 지구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환경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제 생태계교란식물은 전국 어디를 가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특히 강이나 하천을 따라 급속하게 번지기 때문에 용인의 경안천, 탄천, 신갈천, 임진강이 흐르는 자유로, 북한강이 흐르는 남양주 부근의 하천도로를 달리다보면 이제는 토종식물뿐만아니라 조경수까지 외래식물이 잠식해서 마치 군대에서 망을 덮어놓은 듯 보일정도로 심각하다.

외래식물은 토착종에 비해 번식능력이 뛰어나고 환경 내성 범위가 넓어 단기간에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면서 토종식물 군락을 밀어내고, 단일군락을 형성하여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있다.

생태계교란식물의 번식에 의한 식물 개체군의 급속한 변화는 생태계 먹이사슬의 혼란을 야기하고,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꽃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시민 건강에 약영향을 미치며, 쾌적하게 산책하면서 건강을 다지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흉물스럽게 점령해가고 있다.

생태계교란식물의 세밀한 모니터링,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퇴치작업, 효율적인 퇴치기술 개발 및 활용, 생태적 기능 및 생활사를 고려한 고유생태계복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한 중차대한 시기에 (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환경21연대와 공동으로 용인시민들에게 환경재앙의 심각성을 알리고 용인시민들이 직접 환경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희망하는 캠페인 활동과 직접 외래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심각성을 확인하고 제거활동까지 하게 되었다.

(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2022년에도 환경정화활동으로 EM살포&흙공던지기 및 환경지킴이 약속캠페인 진행, “꽁양꽁군아 반갑다”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위기극복을 위한 캠페인진행, 맹꽁이 그림그리기대회를 통한 환경인식개선을 통하여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했다.

다우기술 금종모 인사팀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저희 다우기술은 2050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자 지역단체들과 합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는데 용인시민들의 호응도 크고 임직원들도 지구재앙을 막기위한 환경보호활동에 저희 회사가 직접 참여하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환경21연대 홍권표 회장은 “다우기술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더 환경보호 및 생태계 위기극복에 관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윤상형 회장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 홍보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후원을 해주신 다우기술과 (사)환경21연대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미래세대의 재앙인 지구종말을 막기위한 2050탄소중립 실천 환경보호활동과 캠페인에 저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환경보호활동에 직접 참석해준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다우기술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69, 다우디지털스퀘어4층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도록 재원을 기부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