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용인시노사민정協, 용인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사민정 역할 등 2024년 추진방안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노사민정協, 용인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사민정 역할 등 2024년 추진방안 논의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 지원 TF팀 확대 구성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TF팀 구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28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aaa.jpg

 

bbb.jpg

 

이날 실무협의회(위원장 성상웅)에서는 2024년 노사민정 사업으로 용인시 산업재해예방 추진 및 노사민정 역할 논의와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TF팀 확대 구성 논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기로 하였다.


특히,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2024년 본협의회에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2024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하기로 하였으며, 노사민정 대표 뿐 아니라 관내 대형사업장 대표를 함께 참여시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및 노동자의 생명안정과 사업주의 재산손실 보전 등을 위해 노사민정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유기석 사무국장은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으로 필수·감정노동자와 플랫폼・이동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차별해소를 위해 노동인권보호와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한 정책 및 제도마련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환경 구축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