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오는 1월 6일 오후 3시, 기흥구 강남대학교 샬롬관 강당에서 ‘정원영의 발로 뛰는 도시 이야기 ‘함께 그리는 꿈’’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에 출간된 ‘함께 그리는 꿈’ 책에는 정원영 전 연구원장의 용인시정연구원 재임기간 동안 공공기관들과의 협업과 소통,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들을 담았다.
연구원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과정도 기술했다.
정원영 전 연구원장은 “이 책은 용인시와 시의회뿐만 아니라 용인시 산하 공공기관들과 타 특례시의 연구기관들 및 국책연구기관들과의 협업과 소통의 기록이며 시민 한 명 한 명을 만나며 나눈 대화의 발자취”이자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왔던 나의 분투기”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6일 오후 3시~4시30분까지 열리고 내빈소개와 축사, 축하공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북콘서트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