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3월 30일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스피커 위촉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의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참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인지하고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운영위위원회 스피커 위원들은 올 한해 수련원 운영에 목소리를 내면서 청소년이 원하는 시설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한다.
세부적으로는 ▲ 월간 정기회의 ▲ 기획활동 ▲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 교류활동 ▲ 기관장과의 간담회 ▲ 대외활동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이 날 위촉식에 참여한 한 위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