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4일 개최하였으며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관계자 수지구 버들치마을 경남아너스빌 1차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지난달 19일 2차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실시하여 ▲처인구 늘푸른 오스카빌 ▲ 수지구 새터마을 죽전힐스테이트 ▲ 버들치마을 경남아너스빌 1차 ▲상현동 현대 성우 3차 ▲신봉동 동일하이빌 4단지 등 총 5개 단지를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우수아파트”로 선정하였다.
용인시아파트연합회 회장을 대신하여 제막식에 참석한 안재주 “용인시아파트연합회 사무국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협의하여 19년도 총 15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함으로써 오늘 여섯번째 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선정함에 뿌듯함을 느끼며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경비원 삶의 질 향상에 힘쓰자”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부위원장은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경비실 중축공사로 내외 환경개선, 업무용 전동오토바이 비치 등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배경을 밝혔으며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입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학순 버들치마을 경남아너스빌 1차 아파트 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아파트 선정위원회에서 우리아파트를 선정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경비원과 입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