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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맛 집으로 소문난 처인구 포곡읍의 “두드림 수타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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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맛 집으로 소문난 처인구 포곡읍의 “두드림 수타짬뽕”

 

양도 많고, 맛이 좋아 용인에서 명품 맛 집으로 소문난 중식당이 있어 직접 찾아가 보았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두드림 수타짬뽕이다.

 


기자가 찾아간 시간은 점심 식사 시간이었는데, 넓은 가게 안이 손님들로 꽉 차있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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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간 지인들과 짬뽕, 쟁반 짜장, 탕수육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고 있는 손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둘러보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가게 이름을 보고 눈치를 채셨겠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짬뽕이다.


하루 판매할 신선한 국산 채소와 해물을 사용하는데다, 수타로 방금 뽑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끝내준다.

 

쟁반 짜장은 양이 많고 적당히 매워,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다.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를 바삭하게 튀겨 쫄깃한데다 맛있는 소스가 부어져 나와 그야말로 꿀맛이다.

 

우리가 직접 먹어보지 않은,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이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이 올 때마다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문이다.
 
이 음식점만의 특징은 오후 6시 이후에는 미니 요리 메뉴가 있어 저녁에 술 한잔하기 위한 안주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는 것이다.

 

또한 식탁이 테이블과 바닥 두 종류가 있고, 칸막이로 된 작은 방도 있어, 함께 간 분들의 취향이나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곳에 일주일 전에는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동백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하여 푸짐한 한 끼를 대접한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실컷 먹은 아동들들 대신해 홍애심 동백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성담은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잘 보살피겠습니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신 박병지 대표와, 맛있게 먹으라며 친절하게 음식을  서빙해 주신 박연화 대표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해 인심이 후덕하다고 소문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박병지, 박연화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두드림 수타짬뽕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246번길 3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락처는 031-322-9287번이다.

 

두드림 수타짬뽕은 두분 대표의 후덕한 인품과, 친절, 그리고 맛있는 음식 솜씨로 명품 맛 집으로 소문이 나 평소 중식 요리를 좋아하는 용인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며 즐겨 찾고 있다.

 

맛있는 중식이 생각나는 분들과, 좋은 사람들과 저녁에 술 한잔 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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