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10월 16일(수) 오후 4시, 용인의 맛집으로 소문난 남이섬 닭갈비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이섬 닭갈비 원영권 대표가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닭갈비로 한끼 식사를 제공한것이다.
이날은 아이들의 식사보조와 식사 후 뒷정리를 위해 용인정지역(표창원 의원실) 여성위원회(위원장 신현녀)와, 명지선 시의원이 봉사자로 참여해주었다.
남이섬 닭갈비는 원영권 대표의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 솜씨로 소문이 자자한 정통 닭갈비 맛집이다.
남이섬 닭갈비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25번(T031-334-9996)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무를 하고 있다.
원영권 대표는 "제가 만든 닭갈비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이나라의 훌륭한 일꾼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맛있는 닭갈비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나눠주신 원영권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용인정지역 여성위원회의 작은 수고로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주연 부위원장은 "하나같이 밝은 미소를 갖고 있는 예쁜 아이들이 말도 어찌나 예쁘게 잘 하는지 오늘 제가 아이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듬뿍 충전하고 왔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선 시의원은 " 아이들을 자주 만나니 정이 드는것 같아요. 매워서 많이 못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ㅎㅎ,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는걸 보니 흐뭇했어요~ ㅎㅎ
아이들이 먹여주는 쌈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홍애심 센터장은 "이웃을 돌아보는 고운 마음이 비쳐서 오늘도 한없이 행복합니다. 무엇 보다도 대접받고, 사랑받고 있다는걸 우리 아이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 같아요. 맛있는 닭갈비로 엔돌핀까지 선물해 주신 남이섬 닭갈비 대표님, 아이들 오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용인정여성위원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늘 응원해주시고, 저희 아이들에게 희망에 통로가 되어 주시는 박우열 동백사랑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