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현안추진회는 지난 2월 15일(토) 오후 1시 동백2동 성산마을 하우스토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은 서철교 부대표의 사회로, 내,외빈과 운영진 소개, 각 대표들 인사, 외빈 축사, 케잌 컷팅,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외빈으로는 고찬석 도의원, 유향금 시의원, 하연자 시의원, 이무섭 동백2동주민자치위원장, 노성균 청소년지도위원, 황영한 체육회장, 박사연 동백ic 민관협의체 위원등이 참석하였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동백사랑, 노인회, 통장협의회, 동백지하철 연계노선지역 시민단체인, 신봉연대현회등에서 동백현안추진회의 출범을 적극 지지해주었고, 협력 관계 유지를 약속해주었다.
동백현안추진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총괄대표 정현만, 동백ic민관협의체 위원과 동현회 지하철 추진대표 김기택, 동백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 김재연, 동백종합복지센타 공동대표와 동현회 복지센타추진대표 차성규, 동현회 카페메니저 김정은, 동현회 카페인사담당 이고섭, 김윤희, 부대표와 카페 부메니저 서철교씨 등으로 구성되었다.
정현만 총괄 대표는 용인시 민관협의체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만큼 동백의 현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필요시 유기적인 협력을 체제를 이끌어 내겠다면서 온라인 카페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소통하는 명실상부한 동백의 시민단체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동백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귀빈 여러분!
저희 동백현안추진회(동현회)는 현재 [용인시 민관협의체]위원으로 실무를 맡아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주요 현안인 광역교통망 개선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발족하게 되었으며, 보다 올바른 추진 방향을 위해 노력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동현회는 이를 수행하기 위해 기본 강령을 두고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동현회는 동백의 모든 단체들과 배척이 아닌 협력관계를 지향합니다
이에 해당 단체들과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동현회는 주요 현안들의 추진을 위해 온라인과,오프를 통한 동백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현안 추진들에 관한 정보 공유에 있어 카페공지와 거리 현수막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동현회는 동백지하철 [동백-구성(gtx)-성복(신분당선)- 신봉]을 현안의 가장 중요한 추진과제로 판단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노선 연계지역의 시민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만들고 이들 단체들의 대표들로 구성된 용인시 민관협의체를 조직하여 현안해결을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넷째, 동현회는 대외협력관계에 있어 동백발전이란 목적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에 동백민의 이익을 위해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요구할것은 강력하게 요구하고 필요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가겠습니다.
다섯째, 동현회는 동백시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시민 단체입니다.
이에 현안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동백지하철 추진 김기택 대표는 동백지하철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빠른 추진을 위해 동백지하철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가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 체제를 만들어 감시하고 압박해나갔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복지센터추진 차성규 대표는 “동백종합복지센터의 대표로서 앞으로도 동백종합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그리고 주민 8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최대한 빨리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황영한 공동대표와 함께 용인 시와 협력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진행 상황은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동현회 카페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백IC에 관해서 현 동백ic민관협의체위원인 박사연교수가 그동안의 추진경위와 진행사항 그리고 추진방향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동백현안추진회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동백의 발전을 앞당기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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