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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용인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좋은 아침 페스츄리 기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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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용인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좋은 아침 페스츄리 기흥점

 

용인에서 가장 맛있는 빵이 있다고 소문난 집이 어정역 주변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보았다.
 
빵집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이라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맛있는 빵을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테이블이 놓여있는 2층에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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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페스츄리를 먹고 싶어 양지에서 1시간을 달려왔다는 할머니, 이곳에 빵집이 생긴 후 밥하는 횟수가 줄었다는 주부, 좋은아침 페스츄리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는 청년까지 모두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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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대역 앞의 작은 빵집으로 시작한 동네 빵집이었던, 좋은 아침은 현재 전국에 35개의 지점을 가진 페스츄리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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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 빵집이 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작에는 ‘동네 바보 빵집’이라는 타이틀이 있었다.
 
한 달 매출을 전부 기부하는 ‘기부 매장’을 운영하기도 하고, 2002년부터 매일 오전 7시 안산역 앞에서 갓 구운 빵 200개를 나눠주며 ‘우리 동네 바보 빵집’이라고 불리던 좋은 아침은 현재 ‘경기도를 대표 페스츄리 전문점’으로서 자리 잡았다.
 
쉽게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빵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좋은 아침 최세호 대표의 말처럼 좋은 아침은 ‘나눔’을 우선 가치로 모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곳 기흥점(김희준 대표)은 동백지역아동센터등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매일 팔고 남은 빵을 기부하고 있다.
 
기흥점 김희준 대표는 “본사에서 기본 가치로 삼고 있는 ‘나눔’을 저희 기흥점에서도 실천하고 있는것뿐인데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받고 있어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섬기는 활동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백지역아동센터 홍애심 센터장은 “씩씩하게 자라가야 할 저희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을 후원해 주시는 좋은 아침 김희준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 기흥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동로217번길 2, 어정역1번 출구에서 209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연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 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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