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환경21연대(중앙회장 홍권표, 경기총괄본부장 김형수, 용인지부장 홍순호)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의 일부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권표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수 본부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한파가 지속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추울 것 같아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었는데 훈훈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호 지부장은 “우리 환경21연대가 환경보호에도 힘을 쏟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도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달하게 되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장은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