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목) 기흥구 드림파크연수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카네기(회장 김준규)가 47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 최고 경영자 코스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행복론의 교육철학과 코치방법론을 적용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간 3회,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12주 동안 강의, 실습, 토론, 현장방문,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체 임원, 주요 공직자, 자영업자 등이 인간경영 리더십을 통하여 자신과 조직을 변화시키고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경영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수료 후 미국 데일 카네기 인증 수료증을 지급하며 한국 카네기CEO클럽에 입회하게 된다.

현재 용인 카네기는 2006년 1기부터 46기까지 용인시장, 국회의원, 경찰서장을 비롯한 용인의 유명 인사들이 수료 했으며 용인에서 행세를 하려면 용인카네기를 반드시 수료해야 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의 의미있는 CEO과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1,200여 명이 넘는 동문들의 대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나는 열정적인 카네기인 으로서 카네기원칙을 생각과 행동의 신조로 삼아 내재된 나의 가치를 발휘하고 타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가정과 조직 그리고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멋지게 세상을 리드한다!’라는 카네기 신조에 맞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게 된다.
 
김준규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전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탁트임 본부장은 “데일카네기 과정 수강이라는 귀한 투자를 하신 여러분들은 분명 들인 시간과 비용 대비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면서 “모든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하는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