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6월 25(금) 오후 5시 동백의 더파티마로별 뷔페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성레몬 로타리클럽, 창립 제12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2020~2021년 클럽을 이끌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소윤 인선경 회장이 이임하고, 2021~2022년을 새롭게 이끌어갈 코코 태구현 회장이 취임했다.
소윤 인선경 이임회장은“12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긴 했지만 회원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로 지구보조금 사업을 달성하고 각종 나눔 봉사로 1년을 함께한 시간을 무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구성레몬 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실 코코 태구현 차기 회장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코 태구현 취임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의 이념과 인류애의 실천이라는 로타리 재단의 사명의 명재 아래 더더욱 봉사하고 섬기는 구성레몬 로타리인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은 이렇게 작지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만한 것을 찾아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코 태구현 회장은 이번 취임식을 하면서 지인들과 동료들, 그리고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구성의 독거노인 가정과, 소년소녀 가정에 쌀5kg 80자루와 김치 2kg을 후원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회원봉사 표창장, 공로상 수여, 재직 기념패 및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됐으며, 민트 김윤정, 클로버 정은숙, 상사화 황미선 세 명의 입회식도 진행되었다.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로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 개 국에 3만3천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적 성향,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2010년 창립된 구성레몬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회를 통해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