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주민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맛있는 반찬 전문점 효재찬방이 18일,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효재찬방은 지난해부터 매주 독거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반찬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왔다.

고미란 대표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현판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동네의 어려운 분들에게 계속해서 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재찬방은 매일 신선한 재료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그때그때 조금씩 조리를 하고, 철저한 청소와 방역으로 위생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조림 부터 국, 찌개, 샐러드, 갖가지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동백 최고의 반찬 전문점이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358-19에 소재하고 있으며, 예약 주문은 031-8005-776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