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용인 동백 석성산 자락의 COFFEE HOLE 베이커리 용인 동백 윤들래점이 지난 18일,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COFFEE HOLE 베이커리 용인 동백 윤들래점은 매일 매일 그날 팔고 남은 맛있는 빵을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에 제공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상희 대표는 “저희 COFFEE HOLE 베이커리 용인 동백 윤들래점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으로 이렇게 큰 칭찬을 받고, 귀한 현판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맛있는 빵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선옥 위원은 “아침 일찍 매장에 들러 신선한 빵을 받아 대상자들 집의 벨을 누르면 환한 미소로 달려 나와, 고마워 어쩔줄몰라 하시는 분들을 대할 때 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제공해 주시는 COFFEE HOLE 베이커리 김상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홀 베이커리 용인동백 윤들래점은 당일 제조. 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신선하고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음료, 감각적인 따스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편리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COFFEE HOLE 베이커리의 아름다운 나눔이 구수한 빵 굽는 냄새와 함께 멀리 퍼져나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