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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교류재단 창립3주년 기념 및 7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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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교류재단 창립3주년 기념 및 7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 전달식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은 10월 8일(금) 오후 2시 기흥구 중동 매디슨타워의 SMU아카데미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주한라오스공화국 티앙붑파 대사를 비롯, 회원 및 지역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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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7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 물품을 티앙붑파 대사를 통해 전달하였으며, 지난 2018년 10월 창립 이후 다양하게 활동해온 활동 사진전과 함께 현악3중주 공연으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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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재단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과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하였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 여럿이함께 윤상형 대표, 경기도방역협회 박준상 회장은 주한라오스공화국 티앙붑파 대사로부터 공로패을 수상하였고, 이순희, 최재수, 민귀순, 이현숙, 김정현, 김종찬, 이이순, 한명숙, 박정옥, 김옥희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군기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라오스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1위’ 에 오를 정도의 멋진 여행지이니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라오스로 가기를 권한다.”면서 “앞으로도 라오스에 새마을 정신과 경제적 자립 운동인 ‘새마을금고’라는 금융 시스템을 전파하는 등 국제교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보내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여 양국 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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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오스대사관 티앙붑파 대사는 KLEF 3주년 기념축사에서 “라오스 국민에 대한 협력과 지원, 시민사회 역량강화, 빈곤층의 생계 향상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 KLEF의 회장과 모든 회원에 감사한다.“면서 ”라오스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방역 물품을 포함한 라오스 사람들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원과 라오스의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라오스는 문화, 관습, 전통의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라오스 정부는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관광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 이전,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거의 20만명 정도이고, 한국을 방문한 라오스 관광객은 1만2천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는 라오스 정부가 비자면제 조치를 30일로 연장하면서 부터 증가된 것으로서 더 많은 한국인을 라오스로 초청하고, 양국 간의 협력과 긴밀한 관계를 더욱 증진하는데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 함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창립한 이후 ‘아시아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한류와 새마을 운동으로 그들을 잠에서 깨운다’라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라오스교류재단 회원은 1천명이 넘으며, 기흥구 어정동의 사무실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아시아를 깨우다’라는 테마로 활동하는 민간 교류 단체로써 한류문화 보급 활동을 지원하고, 새마을운동, 새마을금고 보급 활동을 지원하며, 방역물품 지원, 위기극복 생활고 지원, 동화책 보내주기 등 왕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와 성원에 힘입어 라오스 교류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새마을운동과 한류문화로 그들을 가난의 악순환에서 해방시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잘 살게 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어, 사회,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선한 영향력이 아시아에 확장되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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