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2일 고용안정 및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인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기를 20개 우수모범아파트에 전달하였다.
협의회는 2018년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와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9년과 2020년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 사업으로 우수모범아파트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제막식 행사를 거행 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 예방물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노동자 고용안정 및 사후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공동주택 노동자들을 위해 지급하게 되었다.
협의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동주택 노동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노동자들의 안정적 고용보장과 열악한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