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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당신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부산·창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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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탄희, ‘당신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부산·창원 다녀와

- 청년노동자·지역 대학생·특성화고 선생님 두루 만나
- 일자리·기본소득·젠더 이슈·직업교육 등 폭넓은 이야기 나눠

‘당신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이하 당신 한 사람 목소리)의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이 전국 순회 두 번째 일정으로 경남 창원과 부산(12일)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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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은 지난 8일(월) 경북 구미·경산 당신 한 사람 목소리 일정의 후속 일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 일정에서 경남 창원의 청년노동자 출신의 폴리텍대학 학생들과 부산지역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부산의 현직 특성화고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을 만났다.


폴리텍대학 청년들과는 실제 본인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 현장과 학교에서 겪은 경험에 관해 들을 수 있었다.


폴리텍대학 청년들은 하루 12시간 넘게 진행되는 단순 반복 업무에서 느낀 무력감과 주52시간제가 아직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실, 산재 신청의 현실적인 어려움 등에 실제 현장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몇몇 학생의 경우 일부 지방 대학의 과장된 입시 홍보의 폐해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용접공 출신 작가로 유명한 천현우 작가도 함께했다.


부산에서는 지역 대학 재학생·졸업생들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창업, 가상화폐 과세, 일자리, 기본소득, 젠더 이슈 등 다양한 주제들이 쏟아져 나왔다.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정부 여당의 당면 과제와 다가오는 대선에서 청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실마리를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부산 특성화고등학교 선생님들과의 시간에서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느끼는 중등직업교육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 실습 제도의 문제점과 직업교육훈련촉진법의 주무 부처 변경 필요성 등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의원은 “지역과 세대 등에 따라 목소리 또한 모두 다르다”며 “더 자주, 더 깊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탄희 의원은 오늘(16일) 당신 한 사람 목소리 세 번째 순서로 광주를 방문하며, 광주여상 등 호남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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