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동연, 발트3국으로 경제영토 확대…라트비아 경제부장관과 경제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제 인드릭소네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과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경제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한 일제 인드릭소네 경제부 장관과 라트비아 대표단을 만나 상호 새싹기업 진출 지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라트비아가 혁신 문제, 스타트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저도 늘 스타트업 천국, 혁신 정신,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도입방안 모색 요청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가 시민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도입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용인시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화된 도시구조로 지역적 특성 및 도시철도 운행 여부에 따라 지역별로 버스 운행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광역, 시내·외, 마을버스 등 총 279개 노선에 1181대의 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나, 110만명 인구에 비해 대중교통 수단은 이를 충족하지...
용인특례시, 12월부터 유림동~양재역 ‘광역콜버스’ 운행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역까지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광역콜버스’가 오는 12월 도입된다. 용인특례시는 시가 국토교통부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인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역콜버스는 승객이 카카오T 앱으로 버스 승차 위치와 시간, 좌석까지 예약한 뒤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 입장에서는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탈 수 있어 ...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진심 경기도교육청이 첨단 반도체·소프트웨어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직업계고 졸업생을 행정직에 채용하는 등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0일 최근 신입생 충원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를 위한 국가 전략산업 분야 ‘첨단기술 직업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는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산·학연계 하이테크 직업교육 지원 강화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전국 최초 직업계고 대상 교육청 행정직 채용 계획 등이다.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첨단기술 ...
국가산단도시 용인, 산업단지 조성할 민간업체 노크하세요 용인특례시가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산업단지를 공모 중이다. 시는 최근 정부의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제안 산업단지 물량을 사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15일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710만㎡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하면서 용인특례시는 전국의 이목을 끌었다. 이곳엔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현장정책회의 이틀차를 맞아 부천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찾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에 대한 양질의 직업알선과 직업능력개발 및 직업훈련, 창업기회의 제공 등 경기도의 고용 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써 올해는 신산업 등에 대한 직업훈련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경쟁력 확보와 고용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염종현 의장,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 접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지역 간 경제·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스위스 측 대표단이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의회와의 공식 면담을 주한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염 의장이 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국외 대표단을 만난 것은 ‘몽골 다르항올 도의회 대표단 접견’ 이후 두 번째로 코로나 장기화로 경색됐던 ‘의회 외교’가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1...
경기청년 90명 이상,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대학서 해외연수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매해 30명 이상의 경기도 청년이 미시간대학교 연수 과정에 참여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각 10일 오후 2시 30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시에 위치한 미시간대학교에서 로리 맥컬리 미시간대학교 부총장과 이런 내용을 담...
방미 첫 일정으로 미국 자동차산업의 심장부, 미시간 찾은 김동연 4조 3천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문 기관 공식 첫 일정으로 미국 자동차산업의 수도로 불리는 미시간주의 자율주행차·이차전지 관련 시설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첨단기술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0일 오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미시간대학교에 위치한 엠시티를 찾았다. 엠시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일반 도시와 똑같은 도로 상황을 재현...
용인특례시, 운수업체 12곳과 전기버스 늘리기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가 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운수업체 12곳과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상일 시장과 지역 내 버스 운수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협약식은 친환경 대중교통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전기버스 운수업체에 구매지원보조금을 지급하고 전기버스를 우선 보급한다. 업체 측은 오는 2025년까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100% 전환하게 된다. 시는 정부의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올해 전기버스 171대 보급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