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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8월 분양동부건설은 8월,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212-1 번지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이며,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각기 다른 니즈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플랫폼시티는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다. 여기에 단지 인근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총 30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710만㎡ 부지에 조성되며 삼성전자의 정직원 규모만으로도 1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단지의 주거 배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먼저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한성CC, 경기남부경찰청용인체력단련장CC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마북천에 있는 마북천 산책로 이용도 쉬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법화산도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국내 유명 건설사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을 위한 조경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단지는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부실시공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현시점에서 후분양 단지로 분양돼 큰 관심도 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건설사 부도 등과 같은 위험이 거의 없다. 하자나 마감 불량에 대한 염려도 한층 덜 수 있다. 계약 후 이른 시일 내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에 전세만기나 새롭게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플랫폼시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한민국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사업의 수혜 단지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남다르다"라며 “여기에 분양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다양한 녹지 공간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212-1 번지 일원에 8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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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초선의 신현녀 의원, 용인시장이 발의한 ‘지하수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정7월 27일(월)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 속기록에 따르면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백1동, 2동, 구성동, 마북동)이 25일 열린 제265회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 중 ‘지하수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수정가결 하고, ‘용인시 하수도 사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K의원과 공동 수정가결 하였다고 한다. 신현녀 의원이 대표로 수정 가결한 ‘지하수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하수법 일부개정에 따라 지하수이용부담금 감면 규정을 정비하고, 검침업무 등의 민간위탁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수정 이유는 향후 용인시 지하수 이용실태조사 2차 용역결과에 따라 적정성 여부 검토가 필요하므로 ‘제9조 (검침업무 민간위탁) 시장은 경비절감 및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유량계 검침 등 지하수이용 부담금에 관한 업무의 일부를 민간위탁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삭제하였다. ‘용인시 하수도 사용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제14조 분뇨수집, 운반업자에 대한 폐업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①~④는 개정안과 같고, ‘⑤ 단, 분뇨수집, 운반업자에 대한 폐업지원은 법 56조2 제1항에 따른 대체사업의 주선 또는 폐업지원금의 지급, 융자알선 등과 서로 중복하여 지원할 수 없다.’는 조항을 추가하여 수정 가결하였다. 용인시의회 재선의 전 시의원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조례개정은 개인의 역량이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여 보통 재선이상도 힘들어하는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첫 상임위부터 시에서 제출된 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정 요구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 용인시의회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신의원 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시민들로 부터 칭찬받는 훌륭한 시의원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와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현녀 의원은 “조례는 시민의 삶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제, 개정에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주민의 대표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의 살림을 살뜰하게 챙기며, 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7월 11일 지하수법 제30조의3, 용인시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영업‧공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지하수 이용부담금을 받는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대상은 골프장과 공장, 목욕탕 등 하루 양수능력이 100톤을 넘는 관내 영업‧공업시설 등 201개소이며 시는 이를 통해 매년 약 1억5400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까지 제정해 시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 부담을 가중할 수 없어 시행일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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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김동연·안민석 합동유세 “일 잘하는 백군기, 재선시켜 부려먹자”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안민석·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오늘(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일대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유세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최고의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 유능한 행정전문가 백군기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지사가 꼭 되어서 아빠찬스,엄마찬스 없는 경기도를 만들고, 용인시민과 경기도민께 경기찬스를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꾼이 아닌 일꾼을 선택해달라. 특권층과 특혜층을 위한 후보가 아닌 진정 민생을 챙기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안민석 의원도 “국회의원과 시장이 당이 같아야 호흡이 잘 맞는다. 용인의 김민기,정춘숙,이탄희 의원과 호흡을 맞출 백군기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일 잘하는 백군기를 꼭 재선시켜서 용인시민을 위해 부려먹자”고 말했다.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시장 재임 4년간 난개발과 베드타운의 오명을 얻은 용인시를 바꾸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졌다”며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용인의 청년들이 서울이나 수원 등지로 장거리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에서 일자리를 많이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는 용인에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경기도의 기적이자 호재인 김동연 후보와 함께 용인의 백년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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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의원에 도전하는 정책전문가 용인제9선거구 고찬석후보용인제9선거구에 재선 도의원에 도전하는 고찬석 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재선 당선시 앞으로 펼칠 정책을 들어보았다.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비용 증액과정이 쉬운 일이 아닌데 2400억 원을 증액시켜 플랫폼시티 착공전부터 경기 주택도시공사 개발이익을 이미 지역에 재투자되도록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는데 좋은 정책과 방향 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아닌지? 고찬석 후보: 우선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개선되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 지역 주민, 시민단체, 동료 의원들과의 협업, 또한 용인시 공무원들과 협력해서 얻어낸 결과이다. 당연히 개발이익은 지역에 재투자되어야 한다. 플랫폼시티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정책은? GH가 95%를 투자하고 용인시는 5%만 투자해 모든 개발이익을 GH가 가져간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도시개발법이나 사업구조를 이해하게되면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법으로 정해진 집행수수료 포함 GH가 가져간건 5% 정도의 초과이익을 가져갔고 나머지는 지역에 기반 시설, 공공편의시설로 재투자되었다. 플랫폼시티는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대선 후보로 출마하면서 공석으로 협약의 대상이 없어 체결되지 못했는데 현재 용인시가 GH와 협의해왔던 내용을 보면 광교신도시와 비슷하고 발생된 초과이익의 95% 정도는 용인시 관내 도로, 철도 기반시설과 광교처럼 컨벤션센터 등의 공공 편의시설로 재투자 될 것이다. 교통정책은? 첫 번쩨 스마트 신교통수단의 도입이다. 플랫폼시티가 시범사업이 될 것이다. 경기도와 용인시의 교통혼잡비용이 각각 20조 이상, 5천억원 이상 된다.그중 3/4은 승용차로부터 발생된다. 지속적인 도로건설도 중요하지만 더 근본적인 개선 방법은 승용차, 도로정체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위가 아닌 독립된 궤도를 달리는 신교통수단이 GTX역과 연계하여 GTX역이 중심인 방사형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나 경제성이 문제다. 플랫폼시티만 하더라도 트램을 약속했다가 4천억원이 넘는 비용으로 경제성이 너무 낮게 나와서 신교통수단이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축소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 판교 초기 단계처럼 교통지옥이 된다. 재선의원이 된다면 기존 신교통수단보다 획기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신기술 스마트 신교통수단 도입을 추진해 사업 실행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이미 기본 연구와 분석은 끝났다. 플랫폼시티에는 약속대로 신교통수단이 반영되어야 한다 용인교통공사 설립을 주장하는데 그 배경은? 백군기 시장 후보가 공약한 것인데 매우 공감하며 저 역시 추가 공약으로 반영하겠다. 용인은 특례시이다. 경기교통공사가 연천에 있는데 물리적으로 멀다. 또한 용인에는 철도와 도로등의 시급한 사업들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존 사업들의 우선 순위나 신규사업 분석 등을 신속하게 자체 분석해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과 맨파워가 필요하다. 특히 SRT 같이 여러 지역에서 요구하는 민원성 공약에 대해 정치인들이 아닌 전문가들이 최적 대안을 도출해 정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야 용인경전철 같은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게 된다.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조례 개정, 제정 등 추후 활동에 대해 ? 가장 중요한 정책이다.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겠습니다. 현재 도시철도 건설비에 대한 경기도와 용인시의 부담 비율이 조례에 근거가 없어, 경기도가 최소한의 건설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만일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성복)~신봉 철도 노선이 확정되더라도 용인시의 건설 예산 부담이 커 사업이 지연되거나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의 예산 부담 비율을 높이고, 용인시의 부담 비율은 줄여 용인시가 사업비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동백 구성 지역 현안 들을 잘 해결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동백IC는 용인시 지방재정계획에 예산반영이 이미 되어 있고 동백-신봉 도시철도도 경기도 고시까지 최선을 다해 정상 추진하겠다. SRT 용인역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결과가 곧 나오게 되는데 타당하다고 나올것이라 믿고 있다. 플랫폼시티 신교통수단과 GTX용인역 연계 신교통수단 추진 등 많은 일들이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낙하산 공천 등 외부인이 아닌, 지역을 잘 알며 바른 정책과 결단, 추진력이 강한 고찬석이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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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 용인시 차선거구(동백 구성 마북) 신현녀 후보용인시 차선거구는 3명을 뽑는 선거구로 득표순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되는 곳으로 시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나번 신현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하여 현역 이탄희 국회의원이 후보와 함께 동행하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현녀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2인이 출마를 하여 가번을 받은 후보는 일반적으로 표가 몰리는 관계로 당선권에 있지만 나번을 받는 후보는 득표순에 의하여 상대당 후보의 나번과 경쟁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치열한 득표을 위한 선거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탄희 국회의원은 2명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녀후보는 출마의 공약중 핵심은 교통이 답이다 란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탄희 국회의원은 용인의 심장 플랫폼시티를 GTX역세권개발로 용인의 신 경제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후보 공약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등 뒷받침하고 있다. 또 공공버스를 확충하여 마을버스 시내버스에 대한 노선을 신설하는 방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키는등 생활 밀착공약도 함께 하고 있어 용인시의 재정과 중앙정부의 교부금, 지원금을 적극활용할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