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신현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의회 명지선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문화권 보장 및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해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기본 이념 정비 ▲정의 규정에 문화, 문화자치, 문화주체 내용 신설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의 명칭을 문화도시위원회로 변경 등이다. ...
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24일과2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청년들이 선정한2021국정감사 우수의원’상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청년거버넌스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위원회(위원장 권아름)를 지난9월 구성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청년들의 관심주제를 효과적으로 질의한 의원에 대한 명단을1차 작성하고,소속정당과 의원명을 가린 채 오직 정책으로만 평가하는‘블라인드’형식으로500명의 청년이 직접 투표로 최종7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을 하게 된 이들은(가나다순)▲용혜인 의...
‘2021 용인시 가족자원봉사단’이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해단식을 열고 가족자원봉사단의 활동 내용 소개 및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 가족자원봉사단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나눔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71가족 449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달 초까지 8개월간 국가유공자를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를 비롯해 공공장소에...
용인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27일 양평군 소재 미리내리조트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민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마련한 것이다. 6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은 향기·사운드·명상·컬러 등을 활용한 오감테라피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도구로 굳어진 몸을 이완시키는 아로마브레인휴 프로그램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전국 5등급 차량은 경기도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시에는 1일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경기도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 12. 1~2022. 3. 31) 동안 이 같은 내용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행제한 단속 차량은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으로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되며, 도내...
용인시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독서마라톤에 27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시는 26일 지난 1~10월 진행한 독서마라톤 대회에 전년보다 558명이 늘어난 2699명이 참가해 3만2741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스스로 정한 독서량을 달성하고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코스, 10km 단축코스, 21.1km의 하프코스, 42.195km의 풀코스 등으로 나눠...
용인시는 26일 기흥역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시와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25일~12월1일)을 맞아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킹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심ON, 폭력OFF, 안전한 용인을 만듭니다’, ‘폭력없는 세상 가꾸기 나로부터 시작됩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용인시는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호 복지여성국장,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 김진희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등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 계획(안)’등 2건을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난 2019년부...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사유지를 시민의 쉼터로 조성한 사례가 지방자치 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2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도입,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114만㎡를 공원으로 조성해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개발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지역으로, 토지소유주는 재산권을 행사하기 힘들고, 시 입장에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시는 해결방안을 고심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으로 ‘코딩지도사(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수료식 축하 영상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가장 핵심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의 인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수료생들이 사회 재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5년째 맞이한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 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미취업 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