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3일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중앙동 단체협의회 500만원 상당 김장김치 10kg 132박스(처인구 중앙동) ▲영통영락교회 380만원 상당 백미 10kg 100포&라면 50박스(기흥구 서농동) ▲GH경기주택도시공사·(사)예닮공동체 300만원 상당 김장김치(기흥구 동백1동) ▲모현읍 농업경영인회 145만원 상당 백미 10kg 50포(처인구 모현읍)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0만원 상당 김·과일청 선물세트(수지구 상현2동) ▲영덕2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기흥구 영덕2동) ▲물푸레지역아동센터 성금 30만원(기흥구 구성동) ▲마운틴체리아카데미 성금 30만원과 김장김치(기흥구 구성동) 한편 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공유 워크숍 개최용인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1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그룹 비대면으로 활동해 온 위원들이 2년 만에 모이는 자리로, 6·7기 시민참여단 15명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협치 단체로 지난 2013년 처음 발족해 성평등 모니터링 및 여성 정책 제안, 시민 주도 사업 등에 참여해 왔다. 시민참여단은 올해 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설문·면접 조사를 실시해 직업훈련 교육 과정 및 서비스 접근성 증진 등의 결과를 도출, 지난 2021년 8월 수지구 평생학습관 내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하는 데 일조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 정책 홍보물 및 공공기관 SNS를 대상으로 콘텐츠 성차별 모니터링을 해 39건의 개선안을 발굴하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민간화장실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해 13곳의 취약지역 공중화장실을 개선했다. 2022년, 시민참여단은 돌봄 공백 해소, 일과 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여성 집중 직군의 대량 실업 해소, 스토킹·젠더 폭력 예방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협치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성평등 선도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참여단의 활발한 활동과 협치 덕분이었다”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성숙한 성평등 문화와 협치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찬석 의원,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에 관계자들 격려하며 함께 참여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부위원장(더민주, 용인8)은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300만원 상당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는 ‘2021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해준 취약계층 대상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고찬석 의원은 “오늘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런 행사를 계기로 이웃과 가깝게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경기주택공사와 예닮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취약계층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용인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 1100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3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최재은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이사장, 김영두 사무국장, 박우열 이사, 김효경 이사가 참석했다. 시에 기탁 한 라면은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의 장영태 회장이 준비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날 관내 읍·면·동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됐다. 부득이하게 기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장영태 회장은 “동절기에 가장 힘든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은 지난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용인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음료를 전달하고 이번에 라면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전신인 용인기자협회로 활동했던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백옥쌀 100포(10kg)와 라면 100박스를 지원했다.
-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로 ‘2021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에 김장 기탁GH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사)예닮공동체(이사장 홍애심)와 함께한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로 2021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300만원 상당의 김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찬석 도의원, 김숙영 동백1동장, 예닮공동체 홍애심 이사장과 이사 등 25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굵을 땀방울을 흘렸다.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해준 대상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GH 경기주택도시공사 김관흠 용인사업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사랑이 가득 담긴 귀한 김장을 받은 이웃들이 힘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닮공동체 홍애심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이웃들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많은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장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주택공사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경기주택공사와 예닮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도교육청, 2022년도 석면 해체·제거 공사 대상 학교 모집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까지 2022년도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대상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학교시설 석면을 제거하는 공사로 도교육청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도교육청이 2022년도 학교 석면·해체 제거 사업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864억 원이며, 이는 약 151교, 7,570실 규모다. 석면 해체·제거 공사 신청 대상은 석면 시설을 보유한 학교로 해당 학교는 석면지도와 시설 현황이 일치하는지 검증을 완료해야 한다. 석면지도란 지난 2015년 도내 학교시설 석면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도교육청은 석면 위해성 평가, 냉난방기 교체·내진보강·스프링클러 개선 등 연계 시설공사 여부를 반영해 우선순위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석면 해체·제거 공사와 LED조명 공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교는 교육공동체 논의를 통해 석면 해체·제거 공사 추진 시기와 범위를 결정한 뒤 13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말에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이두 시설과장은 “학교 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석면 해체·제거 공사 확정 여부를 미리 알리는 사전 예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석면 해체·제거 작업이 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완료한 학교는 2016년 516교, 2017년 276교, 2018년 252교, 2019년 228교, 2020년 220교, 2021년 119교다.
-
수지구, 용인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배달 이륜차 단속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용인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배달 이륜차를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륜차가 크게 늘어난 데다 불법 개조, 소음공해, 신호위반 등 불법 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와 경찰은 이번 단속으로 배기구를 불법 개조해 과도한 소음을 발생한 이륜차 등 27대를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난폭 운전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구는 이륜차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이륜차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누구나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저소득 가정 205가구에 난방용품키트 지원용인시가 3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205가구에 난방용품키트를 전달했다. 16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차렵이불 세트, 극세사 패드 205세트로 구성된 난방용품키트는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이 ‘2021년 희망나눔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것이다. 시와 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구성TR 등 관내 이마트 7개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한 후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영양간식 키트, 여름용품, 김장김치 나눔 행사 그리고 이번 난방용품키트까지 총 2억42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지난 2일 푸른공원사업소 소속 공원조성과, 동부공원관리과, 서부공원관리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역북2근린공원 내 공동주택 등 지장물의 조속한 철거와 중앙공원 현충탑을 신설 공원으로 이전하는 방안이나 현 위치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이전을 위해 역삼지구 내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진규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각종 용역 등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최우선 으로 선정할 것과 공원 일몰제로 인한 대규모 재정 투입이 우려되는 만큼 향후 공원 정책과 관련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강웅철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도시자연공원 쉼터 조성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쉽도록 사업명 결정 시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원을 조성·제공하기 위해 기부채납 공원 조성 중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정비 명령 불이행 건설기계에 대한 행정 처분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박만섭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기흥호수공원 조성과 관련해 수도관, 화장실, 벤치·파라솔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보완하고,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차량 정기검사 및 책임보험 미가입에 대한 과태료 체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유진선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향후 개발사업으로 인해 기부채납 받는 공원에 대해 부지 적절성, 실효성, 접금성을 고려해 조성될 수 있도록 주관 인허가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강조하고, 영덕1근린공원(민간 특례사업) 소음 민원 해결 및 작은도서관 기부채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더 수렴해 조속히 완공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영덕1근린공원(민간 특례사업)과 인접한 덕영대로 2077번 길에서 하갈동 방면 차선 확장 및 인도 개선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기흥호수공원 도시계획시설의 2027년 실효를 대비한 난개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할 것과 기흥호수공원 주차장 확장, 횡단교 데크 연결 등에 적정한 예산이 투입되어 정상 착공이 될 수 있게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한도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신규 공원 조성으로 수지구 근린공원 면적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조성 및 관리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대처할 것과 각 공원별 접근성 평가 시 현실성을 반영해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공원이 적정 위치에 계획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강조했다.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이륜차를 포함해 자동차 불법 변경에 대한 시민 신고가 용이하도록 안내 및 단속 계획 마련 검토와 현재 차량등록사업소 청사의 노후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당부했다.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일 교육문화국 소속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명지선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보조금을 목적대로 집행하고 정산 검사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하고, 평생교육과에는 온라인 프리마켓 사업에 대한 시민 관심이 저조하므로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 문화예술과에는 특례시 위상에 맞도록 처인구 관내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구상과 처인성역사교육관을 다양한 활용 방법 및 내실 있는 운영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또한, 시설 명칭을 변경할 때에는 거시적 관점에서 포괄적 의미의 명칭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체육진흥과에는 미르스타디움 2단계 사업 추진 시 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수렴해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사업 추진과 보조사업에 대한 정산 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박남숙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영덕2동에 신설 예정인 중학교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주요 진행 과정을 의회와 공유할 것을 요청하고, 남사청소년시설의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주민 개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사업에 관심을 갖고 관리할 것과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예산을 교육지원청과 균형 있게 편성되도록 노력하고, 교육지원청과의 주요 사항 심의 시에는 관련 내용을 의회와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평생교육과에는 기흥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등 의회가 인지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해 수시로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문화예술과에는 예비 문화도시 신청 등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미술인들을 위한 지원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므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포은아트홀의 명칭 변경 시 시민 의견을 경청해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전통문화 계승이 용인형 문화도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전통문화 계승에 대해 관심을 당부했다. 체육진흥과에는 종목별 선수 연봉 격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수 선수 영입 및 육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축구센터와 연계된 프로축구단 창설을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관광과에는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고, 지역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명소에 대한 관광마케팅 전략 수립을 요구하고,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는 체육대회 선수단 숙소 및 요식업체를 사전에 지정하는 등 편의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관광과와 협조해 관광마케팅 연계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김상수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처인고 복합화 시설 운영비를 교육청과 균형 있게 부담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의에 노력해 줄 것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평생교육과에는 평생학습시설(단체)의 보조금 집행이 적절하게 됐는지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하고, 문화예술과에는 포은아트홀 명칭 변경 시 충분한 의견 수렴 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체육진흥과에는 종합운동장 개선사업 시 주차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하천부지 내 포장마차에 관한 사항을 하천부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는 체육대회 준비 시 예측 가능한 변수들을 사전에 파악해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행사 시 무대 설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므로 장애인 편의도 고려하면서 실효 있는 무대가 설치되도록 관심을 당부하고,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권한은 교육지원청에 있으나,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및 참여를 요청했다. 평생교육과에는 신규 사업 예산 적정 편성 및 위상에 맞는 사업의 적극 추진을 강조하고, 평생교육사 자격증 보유자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기흥평생학습관에 대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시민을 위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해서도 섬세한 관심과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문화예술과에는 보조사업 감사 지적사항 재발 방지 및 보조단체가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도록 자부담률 제고 방안 모색을 주문하고, 전시 작품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예총은 보조단체이므로 적절한 지도·감독을 요구하고, 예술인의 의견을 경청해 예술인 입장을 배려하는 행정 추진과 예비 문화도시 선정 여부와 무관하게 내년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은아트홀 명칭 변경과 관련해 다각적인 부문을 고려해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체육진흥과에는 장애인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고, 관광과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 관광과 본연의 역할을 유념해 관람객 관광 편의 제공 방안 마련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 관광해설사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는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위원회 구성 시 성비를 균형 있게 구성하고, 청소년미래재단 감사 결과를 유념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평생교육과에는 위원회의 성비를 균형 있게 구성하고, 평생학습관 내 수영장을 시민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수공사 완료를 요청했다. 문화예술과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운영 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행정을 당부하고, 위원회 위원의 성비를 균형 있게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체육진흥과에는 무단 사용 중인 조정경기장 정고2동 문제의 조속한 해결 방안 모색과 직장운동경기부의 구내식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는 공사 및 용역 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급적 관내 업체를 선정할 것을 강조했다. 장정순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청소년수련원 사계절썰매장 보수 비용 편성 후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제반 사정을 살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체육진흥과에는 체육시설 관리 운영 일원화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실외체육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관광과에는 머뭄 카페 공간을 관광해설사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용인8경 중 어비낙조 선정의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과 이동저수지 등 관광 명소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에는 수지체육공원 및 아르피아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수지외식타운 등 주변 지역을 조사해 체육대회 시 주차난 해소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