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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한 달치 봉급 성금으로 내놓을 것”"저부터 한 달치 봉급을 성금으로 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페이스북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2월28일 페이스북 브리핑에서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데 이어 3월4일 브리핑에선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반 시민과 단체, 기업 등의 성금도 추가로 접수키로 했다. (문의: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031-324-2203) 백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골목상권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건물주·점포주들에게 참한 임대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여러분의 건물과 여러분의 점포에 세든 영세 사업자, 상인이 살아야 여러분의 장기적인 이익도 보장이 된다”라고 강조한 백 시장은 구갈동 칼리지포인트 빌딩이나 역북동 J1주차타워 등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와 점포주를 일일이 열거해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착한 임대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가 동참한 건물주와 점포주에게 세제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주 중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농업인 등 각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발행액과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지원대책을 우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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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 나눔 행사1월 17일(금) 오후3시, 맛 집으로 소문난 두드림수타짬뽕 중국 음식점에 반가운 어린이 손님들이 찾아왔다.방학을 하여 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동백지역아동센터의 천사 같은 아이들이 초대 되어 온 것이다.점심 장사를 끝내 조용하던 가게 안은 떠들썩한 이야기 소리와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동백사랑 주관으로 용인정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 나눔 행사가 개최된 것이다. 아이들은 처음 찾은 두드림수타짬뽕 가게인데도 초대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서 인지 낯설지 않은 듯 큰소리로 웃고 떠들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멋진 요리사 복장의 박병지 대표가 음식을 들고 나오자 왁자지껄하던 가게 안이 금세 조용 해졌다.모두들 먹음직스럽게 담긴 짜장면과 탕수육, 크림새우를 먹기에 바쁘다. 두드림수타짬뽕 박병지 대표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 애들아 맛있게 많이 먹고, 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해라. 너희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만들어줄게” 라고 하시는 표정에 아이들을 사랑하는 진심이 가득 담겼다.아이들은 이날 용인정여성위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정성껏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었다.동생인 두드림수타짬뽕 박연화 대표는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합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이날 아이들의 식사를 보조하기 위해 가게를 찾은 명지선 시의원은 “푸짐한 짜장면을 보고 와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을 보며 어린 시절 졸업식 날 부모님이 데려가주신 중국집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현녀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게 해주신 두드림수타짬뽕 박병지대표님, 박연화 대표님의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해주는 따뜻한 선행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봉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고미란 부위원장은 “나눔은 감사함을 느끼며 미소를 짓게 합니다. 새해 시작을 한끼 나눔으로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해 주신 오누이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좋은 남매간의 사랑으로 두드림수타짬뽕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홍애심 센타장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초대받아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은 오늘은 행복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초대해주신 두드림수타짬뽕 두분 대표님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달려와서 봉사해주신 명지선 의원님과 용인정여성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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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행복교육지원단, 2020 용인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 설명회 및 신년회 개최용인행복교육지원단(회장 신현녀)은 1월 16일(목) 오후 8시에 동백동의 동백지역아동센터에서 용인교육지원청의 오주영 장학사를 초청하여, 2020 용인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 설명회 및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용인행복지원단은 용인시의 교육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2018년 9월에 출범한 교육시민단체로서 그동안 용인혁신교육지구 지정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교육정책을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제안하는 등 용인시의 교육발전을 위한 활동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찬석 도의원, 명지선 시의원이 참석하여 용인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회의 후에는 다과를 하며 회원들 간에 새해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도 갖었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 오주영 장학사가 참석하여 혁신교육지구의 취지와 비전과 함께 2020 용인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였다.오주영 장학사는 “혁신교육지구는 학교밖에 있는 마을, 기관등 지역의 교육 인프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여 교육적으로 바꾸고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 이라며, 용인 지역에 맞는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를 통한 운영의 상승효과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교육협력지원센터 구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완성되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는 용인혁신교육지구 운영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찬석 도의원은 용인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용인행복교육지원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용인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명지선 시의원은 “우리 용인지역의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시는 교육시민단체의 활동에 감동받았습니다. 시의원으로써 용인행복교육지원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승철 자문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용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더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고 말했다.신현녀 회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용인혁신교육지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새해에도 용인혁시교육지구의 인프라 네트워크 형성과, 교육협력지원센터의 구성이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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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 봉사12월 20일(금) 오후 5시, 이른 저녁 시간에 동백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이스푼에는 왁자지껄한 이야기 소리와 하하호호 웃음 소리가 복도에 까지 흘러나왔다. 동백사랑 주관으로 용인정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 행사가 개최된것이다.이날은 용인시의회 하연자 의원과 명지선 의원, 신현녀 여성위원장, 고미란 부위원장, 이주연 부위원장을 비롯 많은 여성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식사를 도우며, 진심을 가득 담은 넘치는 사랑으로 오랜만에 외식하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또한 하루종일 동지 팥죽 배달 봉사를 하느라 힘들었을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이 방문해 더욱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이규수 회장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밝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리라 믿으며, 내년에는 소외계층의 버킷리스트(소소하다고 느낄 수 있는)를 이루어주는 봉사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연자 의원은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큰 행복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이 입안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 줄때는 정말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늘 따뜻한 사랑을 돌려주는 아이들에게 많이 배우며, 큰 힘을 얻고 돌아옵니다.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명지선 의원은 "연말에 바쁘실텐데 용인정 여성위원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정말 좋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곳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녀 여성위원장은 "우리 용인정 여성위원회가 이땅의 희망인 동백지역아동센터 보배로운 꿈나무들에게 사랑을 주고 힘을 줄 수 있어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있도록 돕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고미란 부위원장은 "2019년 한해가 기우는 연말, 바쁜 일상중에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 나눔봉사에 우리 용인정 여성의원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한끼를 함께한 아이들이 따뜻한 온정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꿈을 꾸며, 비전을 갖고, 겸손한 미소로 맛있는 한끼를 대접한 로이스푼 대표님 마음을 닮은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주연 부위원장은 "오늘은 아이들과의 두번째 만남이라 예쁘게 인사하는 모습이 반갑고, 봉사자들에게 한입씩 먹여주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동참해주신 우리 용인정 여성위원님들과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경기가 힘든 요즘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맛있는 한끼를 대접해주신 로이스푼 박상훈대표님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애심 센터장은 "밤낮으로 밝히는 장식과 캐롤송으로 거리는 화려하고, 송년 모임으로 바쁘고 분주한 때에 저희 아이들을 잊지 않고 초대해 주시고, 용인정 여성위원님들께서 사랑으로 정성껏 대접해 주셔서 아이들이 큰 힘을 얻고, 무척 행복했습니다. 이런 사랑에 힘입어 저희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한 어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잘 보살피겠습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이스푼 박상훈 대표는 "지난 4년간 꾸준히 동백지역아동센터의 귀한 친구들이 저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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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랑가득 김장 나눔 행사 성료12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처인구 남사농원에서 2019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4차 공모지원사업에 대한적십자 동백봉사회가 선정되어 1600kg의 김장을 담가 동백동주민센터와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추천한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과 장애인단체등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였다. 이날은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1도의 날씨였지만 행사장 분위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한 뿌듯함에 훈훈했다.무엇보다 행정감사 중인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 유향금 의원, 하연자 의원, 명지선 의원이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였다.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은 “우리가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은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 동백봉사회 신광자 고문은 “추운 날씨에 먼 곳 까지 달려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김장김치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여성위원회 신현녀 위원장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는 김치를 드시는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욱 의원은 “오늘 의미 있는 사랑가득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용인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향금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사랑을 전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하연자 의원은 “천사같이 마음이 따뜻한 봉사단체 회원님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달려가 손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푸근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명지선 의원은 “괜히 일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했으나 잘 마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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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지역(표창원 의원실)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행사10월 16일(수) 오후 4시, 용인의 맛집으로 소문난 남이섬 닭갈비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이섬 닭갈비 원영권 대표가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닭갈비로 한끼 식사를 제공한것이다.이날은 아이들의 식사보조와 식사 후 뒷정리를 위해 용인정지역(표창원 의원실) 여성위원회(위원장 신현녀)와, 명지선 시의원이 봉사자로 참여해주었다. 남이섬 닭갈비는 원영권 대표의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 솜씨로 소문이 자자한 정통 닭갈비 맛집이다. 남이섬 닭갈비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25번(T031-334-9996)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무를 하고 있다. 원영권 대표는 "제가 만든 닭갈비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이나라의 훌륭한 일꾼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신현녀 위원장은 "맛있는 닭갈비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나눠주신 원영권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용인정지역 여성위원회의 작은 수고로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주연 부위원장은 "하나같이 밝은 미소를 갖고 있는 예쁜 아이들이 말도 어찌나 예쁘게 잘 하는지 오늘 제가 아이들 덕분에 좋은 기운을 듬뿍 충전하고 왔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선 시의원은 " 아이들을 자주 만나니 정이 드는것 같아요. 매워서 많이 못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ㅎㅎ,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는걸 보니 흐뭇했어요~ ㅎㅎ아이들이 먹여주는 쌈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홍애심 센터장은 "이웃을 돌아보는 고운 마음이 비쳐서 오늘도 한없이 행복합니다. 무엇 보다도 대접받고, 사랑받고 있다는걸 우리 아이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 같아요. 맛있는 닭갈비로 엔돌핀까지 선물해 주신 남이섬 닭갈비 대표님, 아이들 오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용인정여성위원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늘 응원해주시고, 저희 아이들에게 희망에 통로가 되어 주시는 박우열 동백사랑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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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행복교육지원단, 백군기 시장과 용인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용인행복교육지원단(회장 신현녀)은 1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행복교육지원단 신현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백군기 시장을 비롯, 정창우 교육청소년과장, 김금희 혁신교육팀장, 명지선 시의원이 참석하여 용인 교육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용인행복교육지원단에서는 용인혁신교육지구는 백군기 시장의 교육관련 5대 주요 공약의 하나로 주변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시로 교육예산을 일반회계의 5% 확보로 매년 1000억원 투자를 약속하였으나 용인시 2018년 세출내용에서 교육예산 769억원으로 3% 수준임을 강조하고, 현재 2019년 용인혁신교육지구 시작 이후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2020년 운영계획안 계획 수립 중인데 센터운영 인건비 1억4천만원, 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 및 사이버환경 구축비 7천만원을 포함해서 5억원의 예산 계획이 미승인 상태로 알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다. 첫째, 2020 용인혁신교육지구 예산 승인 요청을 포함해서 교육예산 삭감 반대 요청- 용인시와 경기도 대응투자사업 예산이 작년에는 175억 이였는데 삭감된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있음.둘째, 교육협력센터 설치에 있어 혁신교육지구 성공적인 지자체의 방법대로 별도법인 위탁으로 해주시길 요청- 오산, 성남, 화성등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는 별도법인위탁 형태셋째, 용인혁신교육을 위한 전담 인력 배치 요청 : 화성, 오산, 시흥등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를 벤치마킹- 성남: 22명, 화성: 19명, 오산: 14명, 시흥: 10명(시청, 교육지원청,비정규직포함)넷째, 청소년미래재단, 경기도 박물관, 기후변화센터, 농업기술센터, 구청, 주민센터등 유관기관들이 용인혁신교육지구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독려 요청이에 대해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가 교육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가짜뉴스다. 현재 용인시가 도시공원 일몰제등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육예산은 지켜주려 한다. 교육협력센터는 당분간 현재와 같이 용인교육지원청의 전문 인력 두 분과 시청의 혁신교육팀에서 협력해서 진행하고, 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 및 사이버환경 구축과 관리에 인력이 필요하면 계약직이라도 채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말했다.김금희 혁신교육팀장은 유관기관 과의 협력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서 원하는 홈페이지 및 사이버환경 구축을 위해 컨텐츠를 모으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잘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용인행복교육지원단 이주영 총무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교육예산이 삭감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교육예산 삭감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도 없다는 시장님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 센터구축과 전담인력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아쉽다”고 말했다.신현녀 회장은 “용인은 혁신교육지구를 늦게 시작한 만큼 화성, 오산, 시흥등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타시를 벤치마킹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용인혁신교육의 발전을 앞당기길 기대한다. 용인행복교육지원단도 이를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